나의 이야기/Note2008. 11. 23. 18:56
AABBA
사회의 모범생 타입
▷ 성격
세상 사람들로부터는 극찬을 받으며 일을 떠맡지만 정작 본인은 생활을 그다지 즐기지 못해 매우 손해를 보는 운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사람들은 세간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합니다. 높은 이상, 강한 책임감, 의리와 인정, 바람직한 행동 등 사회인의 모범이 될만한 언동을 지향하기 때문에 결국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얽어매게 됩니다. 일상 생활을 마음 편히 즐기지 못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 높은 정신적 에너지가 강한 목적의식에 휘둘리기 때문에 스스로 큰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심신을 억눌러 결국에는 모든 것을 잃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사회의 모범생이라는 단면에만 이끌릴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타입에게 딱맞는 상대는 똑같이 성실하고 노력파인 타입이겠죠.

거래처(고객)-약속을 엄수하고 타인에게 무리하게 강요하는 일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파트너입니다. 그러나 융통성이 좀 부족합니다.

상사-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는 상사입니다. 그러나 점점 갑갑함을 느끼게 되는 타입이죠. 결국 당신은 퇴근 후 철저히 개인으로 돌아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동료, 부하직뭔-일에 대해서는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창조력이 없어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일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놀이를 함께해도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흠.. 좀 비슷한가?

종휘 블로그 갔다가 재밌는 글을 봐서 트랙백으로 써 본다.

테스트는 http://byule.com/board/?mid=ego_start 에서 했습니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Note2008. 11. 22. 16:22
  아쉽게도...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화 된지가 언젠데 난 아직도 디지털 카메라가 없다!! 그러다 보니 여기 저기 다니다 보면 "아 이럴 때 디카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때가 많다.
  그래서 여기에서나마 한번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어 보련다.

1. 사진기와 함께 하는 기차여행
  개인적으로 기차 타는것을 정말 좋아한다. 자동차나 비행기 같은건 멀미도 하고 왠지 답답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기차타고 밖을 보면서 움직이는건 정말 좋아한다. 그런것 치고 기차 여행은 몇번 안해봤는데, 디카가 생기고 여유가 생긴다면 한번 나가 보고 싶다. (특히 새벽여행!)

2. 릴레이 인터뷰
  음.. 이건 좀 비현실적(?)인 일인듯하다. 뭐냐면 한가지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에 대해서 계속 취재를 해 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맛집을 한다 하면 맛집을 계속 조사해 나가면서 사진도 찍고 먹고 기사도 쓰고 한다던지, 인물 인터뷰를 한다고 하면 지인 하나와 인터뷰를 한번 하고 그 지인에게서 추천인을 받아서 또 인터뷰 하고 추천 받고 하는 식으로.. '릴레이'와 '인터뷰'에 모두 각각 의미가 있다. 물론 포스팅도 연재 형식으로 계속 하고. 이럴때 카메라 하나 없이 가는건 이상하지 않은가? 그런데 그걸 떠나서 모르는 이에게 막 달라붙어서 인터뷰 하는건 현실적으로 좀 그렇다.

  지금은 현실적인 제약이 너무나많이 따르지만 언젠가는 해보고 싶네. 흑.. 디지털 카메라.. 갖고 싶어~!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Note2008. 11. 22. 15:06

짧게 쓴다.
정말 요즘은 병신레이스밖에 안보이는구나

질린다 질려

어느새 나도

병신 레이스를 하고 있을 때가 있더라.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이기는 병신이 되겠다...

그냥.. 써봤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Note2008. 11. 22. 14:56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새로 나온것이나 기존 것들에 대한 리뷰는 항상 있게 마련이다. 예전에는 주로 전문 기자들이 신문이나 잡지 등의 매체를 이용해서 리뷰가 나왔고 대중도 이것을 통해서 세상의 여러가지 것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각종 매체의 발달로 신문,잡지뿐만 아니라 각종 다양한 방식의 리뷰가 나오고 있고 리뷰어도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넘어서서 일반인들도 블로그,미니홈피 등을 통해서 각종 글을 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예전에 비해서 얻을 수 있는 양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하지만 이렇게 리뷰어의 범위가 넓어지고 하다 보니 정보의 양이 늘어난건 좋지만 그 질에 대한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리뷰를 자기 마음대로 평가하고 자기 마음대로 표현하면 다인줄 아는 인식이다. 무슨 말이냐면 충분한 사전 지식 없이 장님 코끼리 만지듯 자기가 본것만으로 이건 어떻다 저건 저렇다를 멋대로 평가해 버린다는 이야기이다. IT쪽에서의 리뷰를 통해 본인이 겪은 몇가지 사례를 이야기 해 보겠다.
  내가  자주 가는 프로그래밍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국산 인코딩 프로그램 A와 외산 프로그램 B를 비교하는 글을 썼는데, A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있는지 아주 일방적으로 성능 테스트에서 B에 비하여 A가 떨어지는 부분만을 강조하면서 맹비난을 하는 글을 보았다. "B는 A에 비해 CPU 점유를 반밖에 차지하지 않는데 속도는 많이 뒤지지 않는다.","A는 왜이렇게 용량이 많냐" 이런 식으로의 비난밖에 없는 글이였다. 웃긴 것은 성능비교표를 보여주면서 글을 썼었는데 표에는 서로 장단점이 보이는데 글에는 장점에 대한 사항은 없었다는 것이다. 그저 B가 A보다 나은 이유만을 고집하고 있었다. 뭐 글의 주제가 그렇다면 할 수 없겠지만 기가 막힌것은 이런 언급이 있었다."A는 멀티 스레딩을 하고 겨우 그정도고 B는 안하고 해서 이렇게 나왔다면 멀티 스레딩을 하게 만들어서 2배의 성능을 내게 만들었으면 어쩔거냐"
  기가 막혔다. 당시 리뷰어는 프로그래밍적 지식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있는데 단순히 어디서 '멀티'라는 말만 줏어 듣고 하는 말이였다. 거기다 멀티 스레딩을 하고 2배 성능이라니.. 어이가 없는 글이였다. 
  다른 사례를 들자면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게임 엔진'에 대한 언급을 하고 싶다. 잡지나 인터넷 등의 리뷰에서 게임을 평가할때 그 게임이 유명한 게임엔진을 사용한 게임이라면 그에 대한 말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런데 'A엔진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게임','B엔진답지 않은 게임' 이런 식의 문장을 볼때마다 좀 신경쓰인다. 과연 그런 문장을 쓰는 사람은 게임 엔진이 어떤 것이고 어떤식으로 살린 것이 가장 잘 살린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일까? 단순히 게임 그래픽이 좋고 나쁘고 또는 느리고 빠르고 그런 것만 보고 하는 말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게 된다. "같은 엔진을 사용한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 아쉬운 점이 있다"이런식의 표현이 좀더 객관적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조금 주제를 바꿔서 게임 매니아가 우리나라 게임 산업에 대하여 평가한 글도 본적이 있는데 주제가 우리 나라 게임 프로그래머가 문제라는 것이였다. 아이디어나 그래픽 수준 그런것은 충분히 뛰어난데 개발자가 프로그래밍을 못해서 그렇다는 식의 글이였다.(이후 그 글이 실린 블로그는 수많은 비난 리플로 폐쇄되었었다.)
  내 말이 무조건 옳다는 건 아니지만, 리뷰를 쓰면서 그 리뷰를 읽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그것을 만든 사람과 관련 분야에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고 글을 쓰면 안될까? 위에서 말한 것 같은 글을 볼 때마다 난 "쥐뿔도 모르면서","당신이 만들어 보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리뷰는 사실 정보는 최대한 객관적이게, 그리고 평가는 주관적이지만 최대한 공정하고 정확한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뷰를 쓰게 된다면 서로 상처 안받게 좀더 정확하고 공정한 평가를 보여 주는 것이 더 좋은 리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Note2008. 11. 12. 19:10
  드디어.. 200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로 다가왔다.
  내 수능때보다 더 떨리네. 이유인즉슨 내일이 내가 정말정말 사랑하는 동생 수능날인걸..
  수시 붙어놔서 최저등급(아무거나 2등급 2개)만 나오면 서울대 붙는단다.. 와.. 정말 내동생이지만 대단하다.
  항상 뭐든 잘하던 동생이라 되게 자랑스러워했는데, 지금 전화해보니까 되게 떨려 하더라. 그런 동생 목소리 처음 들어봤다.
  희준아, 넌 할수 있다. 응원 열심히 할게. 힘내고 화이팅!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Note2008. 10. 19. 14:44
  우연찮게 내 블로그 상태를 확인하다가 유입 키워드 순위를 확인하였다.

  그러다 유입 키워드 상위권 순위가 바뀐 것을 보았다.

  한번 정리해 보자.

 순위 개수  키워드
 1 12  역행렬 구하기 
 2  8 역행렬
 3  6 C# 계산기
 4  5 C 테트리스,계산기 프로그램
 5  4 Find File
 6  3 역행렬 구하기,C# 간단한 계산기
 7  2 Imagery 가사 해석,델파이 프로그램, 으하하하하하 멍청이
 8  1 기타 등등..

  음.. 본인의 HTML 실력이 형편없는 지라 표를 이쁘게 못만들겠다..

  아무튼 예전의 순위에는 분명 C# 계산기가 1위였고 그 밑으로 FindFile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었는데 어느새 역행렬과 관련된 키워드들이 눈에 띄게 순위가 올라갔다. 특히 12개로 1위를 차지한 '역행렬 구하기'라는 키워드는 이번에 처음 나온 키워드이다.

  아이러니하다. 컴퓨터 관련된 블로그에서 역행렬이 1위라니..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사실 역행렬 글은 한개밖에 없다. 예전에 선형 대수학을 너무 모르겠어서 역행렬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나 남긴 적이 있었다.(바로가기) 그게 이렇게 올라갈 줄이야. 아마 어느 교육기관의 과제였나 보다. 역행렬. 도움이 되었으려나?

  그리고 C#계산기는 흔한 예제라서 어느정도 검색량이 좀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내 블로그에서는 별 자료를 못찾았을텐데. 많이 부실한(?) 계산기라. 예전에 C# 프로그래밍 공부할때 살짝 해본건데, 지금 봐도 많이 부끄럽다.(바로가기)

  다음 순위로 C 테트리스가 있는데 이건 1학년 때 텀 프로젝트로 만들었던 과제이다.'러시안 테트리스'라(고 이름이 붙여진) 게임인데 테트리스라기 보다는 테트리스 블록을 가지고 하는 땅따먹기 같은 게임에 가깝다.(바로가기)

  마지막으로 FindFile. 군대 가기 전에 했던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C#으로 만들었고, 작은 아버지께서 파일 백업 프로그램을 찾고 있어서 하나 만들다가 그것과 관련된 파일 찾기 기능을 테스트 한다고 만들었던 프로그램이다. (바로가기)

  이외에도 Imagery 가사, 델파이 관련 자료, 이지아(였나?)가 으하하하하하~ 멍청이 하는 플래시, 우리과 탁성우 교수님, 민중가요, 심지어 '이지아 멍청이'같은 재밌는 키워드도 많이 나왔다. 물론 많이 낚이셨을 것이다 ^^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많이 하도록 노력해서, 검색하셔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유용한 정보 많이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Note2008. 10. 19. 14:22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을 밟던 시절부터 나는 내 부주의한 말로 인하여 친구를 잃을 뻔 한 적이 여러번 있었다. 친하다고 아무 거리낌 없이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다가 함부로 말을 하게 되어 친구 맘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렇게 해서 몇몇 친한 친구도 잃은 적이 있고 여러번 그런 고비를 넘긴 적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그런 일이 종종 있곤 해었다.

  그러다 이번에도 그런 일이 또 생겨 버렸다. 항상 마음이 약해서 주위의 이것 저것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하던 친구였는데, 그런 모습이 나로서는 약간 답답한 면도 있었고 힘을 내라는 의미에서 좀 강하게 나무라기도 하면서 종종 힘든 일도 들어주고 조언도 주고 때로는 내가 내 속마음을 털어 놓고 하는 친구였다. 

  그렇게 조금은 거칠게 대하는 것 같아도 실제 속뜻은 그런게 아니였고, 그 친구도 그런걸 알고 이해 하고 있는 줄(적어도 나는)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지내왔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나보다. 그 친구는 그게 항상 마음에 신경쓰였나보다. 휴가 복귀 직전에 변함없이 그 친구에게 그런 식으로 대하였는데 결국 마음이 많이 상한 것 같다.

  내 잘못이 크다. 왜 좀더 그런걸 생각 못했을까? 예전에 그런 경험을 수도 없이 했는데, 왜 몰랐던 것일까? 이번엔 남자애도 아니고 여자애였는데.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Note2008. 10. 15. 19:43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을 때 참 제목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 생각한 것이 '컴퓨터 공학도, 공대생 같지 않은 그들' 이였는데. 이걸 수정하기로 하였다.

  그 이유로는 이 제목이 너무나도 맞지 않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당시 이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가 대학 1학년 때였는데, 그 당시의 나름 여유로운 학부 생활이 내가 생각하고 있던 공대의 느낌은 아니라서 이렇게 블로그 제목을 지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는 현재 2학년이 아니지만, 2학년 과정을 밟고 있는 동기들을 보면서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공대생.. 확실히 우리는 공대생 맞다.

  자, 그럼 제목을 뭘로 하지.

  뭔가를 바꾼다는 결심을 하는 것도, 그리고 그 다음 것을 생각하는 것도 참 힘든 일인 것 같다. 그러다 결정한 것은 '처음' 이다.

  뭔가 어색한가? 나름 의미는 있다. 세상에는 어떠한 것에 대한 수많은 고수들이 있지만 또 그들을 바라보고 새로 시작하는 초심자들도 많다. 나는 언제까지나 그들과 나란히 하고 있진 않을 것이지만 그들은 언제나 바라봐 주고 싶다. 나를 위한 전진을 하면서도 항상 내가 '처음' 시작 할 때를 잊지 않으며 '처음'하는 사람들을 돌보아 주고 싶다. 내 블로그도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포스팅으로 채우고 싶다.

  그래 정했다. '처음'. 다시 시작이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Note2008. 8. 9. 16:14
아.. 부모님께 소포를 보내달라고 했다.

거의 다써가는 샴푸랑 바디샴푸, 폼 클렌징이랑 같이 Thinking In Java도 같이 보내달라고 해 버렸다.
이래도 되려나... 왠지 쵸큼 눈치 보이는데? 뭐 아무렴 어때? 얼른 왔으면 좋겠다.

그것과 같이 또 사고 싶은 책이 늘어나고 있다. 군대까지 와서 이런.

1.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가장 사고 싶은 책이다. 그냥 TIJ 없이 이 책 한권사서 계속 읽어 보고 싶다. 수학적인 부분도 있어서 한번쯤은 읽어 두는게 좋을 듯 싶다.

2. 소프트웨어 산책
어쩌다 추천받아서 알게 되었는데, 재미있을 것 같네.

두개 다 구포도서관에서 본 책 같다. 휴가 가서 한번 읽어 보고 둘중에 하나 사서 들고 와야지. 아 얼른 휴가 가고 싶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Note2008. 6. 15. 15:19

친구들 미니 홈피 사진첩에서 자기 친구들 사진올려 놓은 그룹 같은것들을 보고 있는데

내 사진이 없더라? 뭐지?

좋은건가? 나쁜건가?

난 친구도 아닌거지 ~ 그렇지~

덧. 요즘들어 블로그에 글 남기는게 엄청 대충 올리고 있다. 군대에서 써서 그런가? 좀 어떻게 해야겠네.

Posted by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