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Funny'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9.04.05 수학 개그 1
  2. 2008.12.14 N의 등대? 목욕탕 굴뚝?
  3. 2007.12.10 토끼 점프 플래시 게임 기록 2
  4. 2007.11.22 으하하하하~멍청이 14
  5. 2007.11.17 내년 대학 입학할 89년생 후배들아.. 3
  6. 2007.10.19 맥도날드 삼각파이 TV - CF 1
  7. 2007.08.29 쇼 * 쇼 = 쇼 에 대한 가설 1
  8. 2007.08.29 군대 타로
나의 이야기/Funny2009. 4. 5. 13:31
<수학개그1>
미친 수학자가 버스에 타자마자 사람들을 향해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모두 적분해버리겠어! 다 미분해버릴거야!"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겁을 먹고 버스에서 내려 도망갔다. 그런데 그 와중에 여자 한 명이 남아 있었다. 수학자는 그 여자에게 다가와서 물어보았다.
"당신은 겁나지 않아? 내가 당신을 적분하거나 미분해버릴텐데도?"
그러자 그 여자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아뇨. 겁나지 않아요. 난 e^x 에요."


<수학개그2>
상수 함수와 e^x 가 뉴욕의 브로드웨이를 걷고 있었다. 그리고 저 쪽에서 미분연산자가 걸어오는 것을 본 상수 함수는 도망가기 시작했다. e^x 는 상수 함수를 쫓아가서 왜 도망가는지 물어보았다.
"미분 연산자가 오고 있잖나. 만약 그가 나를 본다면 나를 미분해 버릴테고 그러면 난 없어지지 않겠나."
그러자 e^x 가 말하길
"아, 그렇다면 나는 괜찮겠군. 나는 e^x 니까 말이지."
그리고 e^x 는 원래 방향대로 다시 걸어가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곧 미분 연산자를 마주치게 되었다.
e^x: "안녕, 나는 e^x 야"
미분 연산자: "안녕. 나는 d/dy 란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unny2008. 12. 14. 15:07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났다.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는 N의 등대라는 만화에 나오는 등대

네이버 웹툰 N의 등대-busted(조석) 中

 

이거 왠지...

목욕탕굴뚝

 

목욕탕 굴뚝 닮지 않았나? 그냥 생각이 나서 올려 본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unny2007. 12. 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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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홈페이지 담벼락에 올라온 플래시게임.. 하다가 빠져서 어쩌다 저 기록을 내어 버렸다.

아쉬운건 새를 밟아서 2억 될 수 있었는데 거기서 미스가 나서 실패..

또 도전할까?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unny2007. 11. 22. 19:39

[Flash] http://img2.dcinside.com/data11/gallery/programming/2007/11/22/3731732436_3d9f3429_EC9CBCED9598ED9598ED9598ED9598EBA98DECB298EC9DB4.swf



태왕사신기 이지아라고 하네..

난 태왕사신기 안봐서 잘 모르겠다. 근데 이건 재밌네.. 자주 활용해야지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unny2007. 11. 17. 11: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웃대 펌.
후.. 그 선배가 바로 이몸이다.(88년생).
물론 밥을 제대로 사줄지는 의문이지만 스터디는 확실하게 시켜주마. 아 맞다 나 군대가지..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unny2007. 10. 19. 23:39



맥도날드를 그리 좋아하는건 아닌데, 이 광고는 아이디어도 괜찮고 재미있어서 올려 본다. 저 통쾌해하는 남자의 표정.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unny2007. 8. 29. 02:04

  흠.. 정작 본인은 쇼 * 쇼 = 쇼 이것이 뭔지도 모르고 이 광고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어느샌가 이게 유행처럼 흐르고 있더라. 그러다 보니 이 이상한 수식에 대한 여러가지 증명 가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것은 쇼 = 0 or 1이라는 가설. 그런데 친구 블로그에 가보니 이 가설에 대한 반론의 글을 펼치면서 사건(?) 은 다시 미궁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사실 이놈의 말도 안되는 상업적 수식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친구 블로그에다가 나의 의견을 한번 적어 보겠다고 했으니 한번 써 본다. 사실 나는 굳이 어느 쪽을 지지하라면 쇼 = 0 or 1이라는 가설 쪽이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한번 보충 설명을 하고자 한다.

  다음은 친구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글이다.


어떤수를 제곱했을때 자기자신이 되는 숫자는 0 과 1이죠

어떤수를 세제곱해도 네번제곱해도 0하고 1은 자기자신이 됩니다

근데 이걸가지고 사람들이 "그러므로 쇼는 0or 1이다"라고 정의하는데.....

헛소리입니다 ^^ 쇼는 결코 0or 1이 될수없죠

광고에서보면 사람숫자가 늘어나는데 0과 1은 늘어나는 사람숫자를

만족시켜주지 못하기때문입니다.


  우선 쇼 = 0 or 1. 뭔가 생각나는게 있지 않은가? 그렇다. 비트(bit)다. 위 글에서 0과 1은 늘어나는 사람 숫자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고 했는데,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비트 수가 1개라면 2가지의 정보를 표현할 수 있고, 2개라면 4가지, 4개라면 2^4 = 16가지,n개라면 2^n가지의 정보를 표현 할 수 있다. 그렇다.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사람의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것보다 나타낼 수 있는 정보의 수가 훨씬 더 빨리 올라가므로 얼마든지 만족시켜 줄 수 있다. 다음은 위 글에 다음 설명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쇼 x 쇼 = 쇼 가되는 것을 증명해드리겠습니다

증명을 하기전에 우선 정의를 내려야 할 것이 있는데,

광고를 보면 "쇼를하라" 라고 하자나요?

여기서 알수 있듯이 일단 쇼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그 행위는 범위가 한정되어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무한히 많습니다.

이 무한히 많은 것을 수학적으로 표현을 하면 ∞(무한대) 가 됩니다.

그러므로 쇼 = 행위 = ∞ 라는것이 성립이 되고


  여기서 쇼의 행위가 무한이라고 했는데, 그림을 자세히 보자. 이 캐릭터는 '춤'이라는 행동과, '자기 복제'라는 행동만 반복하고 있다. 즉 이녀석의 행위는 0과 1로 얼마든지 표현이 가능하다. OOP의 관점에서 '쇼'라는 놈은 'Class'가 될 수 있고, 이 '쇼'라는 클래스는 '춤'이라는 메소드와 '자기 복제'라는 메소드를 가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Encapsulste되어 있어서 알수가 없다. 그리고 그림의 캐릭터는 그 클래스에 대한 '객'체일 뿐이다.


  자.. 이상으로 컴퓨터공학적 관점에서 쇼에 대한 생각을 늘어놓아 봤다. 그렇다. '궤변'일 뿐이다. 그냥 나도 이것 가지고 놀아보고 싶어서 한번 써 봤다. 긴 글 읽어주어서 고맙다.


삽입 글 출처 : 하켄의 블로그 http://haken.tistory.com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unny2007. 8. 29. 02:02



젠장..


Posted by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