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Firewall2010. 5. 16. 21:27
2010년 전반기 동아리 프로젝트로 Linux 기반에서 방화벽 제작을 하고 있다.

Fedora 12(Kernel 2.6) 위에서 제작하고 있고

네트워크 모듈로 올려서 패킷 필터링 하는 방식으로 동작하게 한다.

주요 기능은 패킷 필터링, 해킹 패턴 인식해서 막는 엔진 개발, 웹으로 원격 제어 가능한 UI 지원, 직접 만든 UI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 지원 등.

인원은 나, 화경이, 익주, 지영이. 

나랑 화경이는 모듈 제작쪽이고, 익주랑 지영이는 QT로 UI 연동하는 쪽으로 인원 분배.

필요한 지식
네트워크 구조, 커널 이해, 모듈 개발(특히 Network Device Driver), QT, 소프트웨어 설계, 해킹 패턴, 최적화 등.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Diary2010. 1. 8. 10:33
2010.01.08 (금) 맑음

올해 년도를 입력하는데 나도 모르게 2009를 입력고, 다시 2010으로 고친다.
2010년이구나.. 불과 2년전만 해도 안올것만 같은 해가 왔다.

2010년은 나에게 참 특별한 해가 될 것 같다.
이미 지난 일이라 말할수 있는 것이지만, 영원할것 같던 2008~2009년 군생활을 마치고 시작하는 첫 해이니까. 잃은 것도 많지만 또 얻은 것도 많은 2년이였다.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오고 나니 '잘 갔다 왔다'는 생각도 나혼자 몰래 하고, 피식 웃는다.

좀 더 달라진 나로서 처음 맞는 한 해인데, 아쉽게도 무언가 구체적인 목표 하나 정해 놓지 않았다. 아니 목표를 세워야지 하는 생각도 안했었다. 1월 4일에 교수님께서 '2010년도 3일이 지났습니다. 작심 삼일이라는데, 다시 한번 더 다짐한 목표를 마음잡아 보세요.' 라고 하시고 나서야 '아! 새해에는 보통 목표를 세우지..' 란 생각을 하였다.

조금 늦었지만, 뭐 어때? 천천히 한번 생각해보자.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Note2009. 8. 1. 18:07
내가 인터넷에 적은 글이다.

현실을 생각해보자. 뭘 해야 하나?
Posted by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