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Note2008. 11. 29. 19:29
-생선-

어느 노스님과 동자승이 오랫만에 마을로 내려가서 장을 보러 나갔다
그런데 생선가게 지나가다가 스님이 생선을 보시고는

'아 그 생선 참 맛있겠구나'

하자, 동자승은

'존경해오던 스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하며 장보는 내내 실망과 함께 그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동자승은 스님에게

'스님, 왜 아까 그 생선을 보고 맛있겠다고 하신 겁니까?'

하고 묻자 스님이 말씀하셨다.

'이녀석아! 아직도 그 생선을 놓고 오지 않았느냐?'



...........

얼마 전에 '꿈이 뭐니?'라는 소리를 들었다.
난 예전부터 그런 소리를 들으면 자신있게 뭔가 이야기 할 수 있을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그 소리를 듣고 보니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그냥 얼버부리며 '일단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고보니.. 정말 내 꿈은 뭐지?
Posted by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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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시바할말을잃었습니다.

    2008.12.02 19:42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 수 없는 사용자

    야 그런데 하켄이랑 너랑 스킨 똑같잔어 ㅡㅡ

    왔던데 또온줄알았네

    2008.12.02 20:03 [ ADDR : EDIT/ DEL : REPLY ]
  3. 난 ... 글쎄당~ _~;;

    2008.12.06 13:0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