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15 편지를 쓰자
  2. 2008.06.15 친구들 미니홈피 사진첩을 보는데..
나의 이야기/Diary2008. 6. 15. 16:09
2008.6.15 (일) 맑음.

오랫만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봐야겠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어머니, 아버지, 희준이...

사랑하는 내 친구 본익이

사랑하는 내 부산대 친구들에게

사랑하는 그리고 군에서 고생하고 있는, 그리고 주소를 알고 있는 친구에게

오랫만에 내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 보아야 겠다.

답은 받지 못하더라도 그저 내 진심어린 마음을 보내면서 받는이에게 나는 너희들을 이렇게 사랑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만으로도

그 편지는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내었으니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자, 한번 써 보자!

덧. 결코 시적 운율같은걸 넣으려고 의도하진 않았다.
덧. '군에서 고생하고 있는, 주소를 알고 있는' 이것은 원래 약간 유머를 섞어 보고 싶어서 한 것이였는데 적고 나니 별로 재미가 없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Note2008. 6. 15. 15:19

친구들 미니 홈피 사진첩에서 자기 친구들 사진올려 놓은 그룹 같은것들을 보고 있는데

내 사진이 없더라? 뭐지?

좋은건가? 나쁜건가?

난 친구도 아닌거지 ~ 그렇지~

덧. 요즘들어 블로그에 글 남기는게 엄청 대충 올리고 있다. 군대에서 써서 그런가? 좀 어떻게 해야겠네.

Posted by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