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Favorites2008. 12. 19. 18:41
아 왜이렇게 사고 싶은게 많냐..



얘도 사고 싶고



이녀석도.. 아.. 손이 부들부들 떨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avorites2008. 12. 12. 14:03



아흑.. 정말 오랫만에 맘에 드는 광고 본다.

Posted by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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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이다.

난 음악 관련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래도 윤하라는 가수를 좋아하고, 그녀의 노래를 좋아한다. 난생 처음으로 앨범을 산 것도 윤하의 1.5집이였다.

윤하의 노래는 뭐랄까, 뭔가 느낌이 강렬하게 남고 또 그 느낌도 곡마다 다르다.
'비밀번호 486'같은 경우는 정말 신나게 들었는 반면, Touch에서는 또 다른 느낌이였고, 거기서 또 '첫눈에' 의 분위기는 또 달랐다. 곡을 들을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란다.

하지만 무엇보다 윤하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녀는 '열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와 동갑인 윤하.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노래에서 열정이 묻어 나온다.
열정은 단순한 열심히 하는 그런것만으로는 나타나기 힘들다. 진심으로 자신이 그것을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 것이 함께 있어야 한다.

윤하의 목소리에서는 그런것들이 확실히 느껴진다. 그녀에게 '자신이 하는 일이 즐겁냐'고 물으면 분명'그렇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윤하의 노래 부르는 사진에서 그녀가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즐거움이 나타난다. 웃고 있지 않아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라도 충분히 멋있다.

내가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런 열정이 아닌가 싶다.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로 보기 좋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에픽하이와 엠씨 스나이퍼도 좋아한다. 그런 열정이 보이는 한, 윤하와 그들을 사랑함도 계속될 것이다.
Posted by 머리

 

워.. 진짜 대단하다. 가수 잘 모르는 나지만서도 임창정은 멋있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avorites2007. 11. 28. 20:58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avorites2007. 11. 1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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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 Be Free!!]
(공성전 테마)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다른시간 다른 눈으로 바라보던 세상은 지금
아릿한 꿈 되어 날 자유롭게 하네
외로웠지 혼자라는 두려운 새벽이 날 괴롭혀도
매일 시작을 꿈꿔
사랑은 춤추는 바다보다 더 크고 푸르른 품
아침이 반가운 건 같은 설렘이야
마음으로 느껴봐
사랑이 다녀간 자리엔
니가 꿈꾸던 놀라움을 느껴
눈으로는 닿을 수 없는
손끝으로 모자란
하루 종일 해가 숨어 사는 곳
You gotta face the world
늘 그래 마음 이끄는 대로 풀지 못한 질문들
이제는 바람 속에 날 맡기고 싶어
마음으로 느껴봐
사랑이 다녀간 자리엔
니가 꿈꾸던 놀라움을 느껴
눈으로는 닿을 수 없는
손끝으로 모자란
하루 종일 해가 숨어 사는 곳
You gotta change the world
Change the world
for the better life
You Decide
You gotta change the world


라그나로크는 하지 않지만 우연히 알게 된 곡. 듣기 너무 좋고 신난다. 특히 저 맨 처음 부분의 백제시대 고대가요 정읍사를 저렇게 이쁘게 목소리로 표현하는걸 처음 들어봤다. 한번 신나게 감상해 보자.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avorites2007. 10. 20. 00:51

  요즘들어 왜 이런 포스트만 계속 하지.. 아무튼 써본다.

  요즘 TV에서 데스노트를 하더군. 예전에 만화책으로 보다가 너무 기다리기 지루해서 안봤는데. 이제와서 한번 보게 되면서 이 '데스노트'라는 것의 의미를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데스노트라.. 노트라는 수단을 떠나서 평범한 인간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능력 내지는 특권을 의미할 것이다. 이 '힘'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라이토는 데스노트로 자신만의 이상 세계를 구현하려 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라이토의 패배.. 이것은 또 무엇을 의미하는가?

  작가는 데스노트를 통해 단순히 선과 악의 모호함, 죽음의 허무함만을 보여주려고 했을까?

  데스노트라는 작품에서 적어도 라이토가 보고 있는 세상은 온갖 악들이 선을 괴롭히는 세상으로 보았다. 그런 세상에 사람들은 지쳐있고 등장인물들 또한 지쳐 있으며 라이토 자신도 지쳐 있었을 것이다. 그걸 깨기 위한 수단으로 데스노트라는 힘이 작용하였고 그 힘은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원천이다.
 
  세상을 바꿀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 작품에서는 죽음의 공포를 통해서 바꾸어 보려는 시도를 보여 주었고 그 결과는 실패로 끝나게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허무함을 보여 주었고.

  나름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글을 쓴 것이였는데 계속 의문만 던지게 된다. 과연 이 세상의 의미는? 현재를 통해 나타나는 미래의 모습은? 그리고 인간의 본질은?

  내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건가? 좀 더 생각해보고 다음 포스팅에 적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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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Note op - Nightmare


広(ひろ)がる闇(やみ)の中(なか) 交(か)わし合(あ)った 革命(かくめい)の契(ちぎ)り
퍼져가는 어둠 속에서 나눈 혁명의 맹세.

愛(あい)した故(ゆえ)に芽生(めば)えた?(あく)の花(はな)
사랑했기 때문에 싹을 틔운 악의 꽃.
 
これから先(さき)訪(おとず)れるであろう全(すべ)てを
이제부터 앞날에 찾아오게 될 모든 것을

誰(だれ)にも邪魔(じゃま)させるワケにはいかないから 
그 누구도 방해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果実(かじつ)が告(つ)げた未?(みらい) 理性(りせい)を忘(わす)れた街(まち)
과실이 알려준 미래. 이성을 잊어버린 거리.
 
黒(くろ)く歪(ゆが)んだ現在(いま)を 夢(ゆめ)、理想(りそう)に?(か)える
검게 왜곡된 현재를 꿈을 이상으로 바꾸어.

どうして? 僕(ぼく)はこわれた救世主(きゅうせいしゅ)?
어째서? 난 망가진 구세주?

誰(だれ)もが望(のぞ)んだ「終幕(おわり」を…
누구나가 원하는 「종막」을...

広(ひろ)がる闇(やみ)の中(なか) 交(か)わし合(あ)った 革命(かくめい)の契(ちぎ)り
퍼져가는 어둠 속에서 나눈 혁명의 맹세.
 
愛(あい)した故(ゆえ)に芽生(めば)えた?(あく)の花(はな) 
사랑했기 때문에 싹을 틔운 악의 꽃.
 
これから先(さき)訪(おとず)れるであろう全(すべ)てを 
이제부터 앞날에 찾아오게 될 모든 것을
 
誰(だれ)にも邪魔(じゃま)させるワケにはいかない 
그 누구도 방해하게 할 수는 없어.
 
いつか僕(ぼく)が見(み)せてあげる 光(ひか)り輝(かがや)く空(そら)を
언젠가 내가 보여줄게. 빛으로 눈부신 하늘을.
 
どうして? 僕(ぼく)はこわれた救世主(きゅうせいしゅ)?
어째서? 난 망가진 구세주?
 
誰(だれ)もが夢(ゆめ)みた「楽園(らくえん)」を…
누구나가 꿈꾸던 「낙원」을...

広(ひろ)がる闇(やみ)の中(なか) 交(か)わし合(あ)った 革命(かくめい)の契(ちぎ)り
퍼져가는 어둠 속에서 나눈 혁명의 맹세.

愛(あい)した故(ゆえ)に芽生(めば)えた?(あく)の花(はな)
사랑했기 때문에 싹을 틔운 악의 꽃.
 
これから先(さき)訪(おとず)れるであろう全(すべ)てを
이제부터 앞날에 찾아오게 될 모든 것을

誰(だれ)にも邪魔(じゃま)させるワケにはいかない
그 누구도 방해하게 할 수는 없어.
 
いつか僕(ぼく)が見(み)せてあげる 光(ひか)り輝(かがや)く世界(せかい)を
언젠가 내가 보여줄게. 빛으로 눈부신 세상을.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avorites2007. 10. 18. 21:31

  예전에 지인(知人)들 미니홈피들을 통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어떤 분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이 참 맘에 들었었다. 목소리도 곱고.. 듣기도 편하고.. 가사도 마음에 들고.. 그래서 이 노래가 무엇인가 해서 찾아보니 이 FreeTEMPO의 Imagery였다.
  그런데 이 FreeTEMPO라는 그룹 정보를 잘 못 찾겠더라. 일단 일본 그룹인건 알겠는데 뭐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사진보면 남자뿐인거 같은데 Imagery를 보면 아닌거 같고.. 누가 좀 가르쳐 줬음 좋겠다.
  추천곡 : Sky High

Free Tempo - Imagery

You feel touch suffer of your pain
What is made really show of your pain
Oh that shy it some full the world
I don't mind How do i felt continue


Images Free Images Feels Images Heart Imagery
Images Sky Images space Images love Imagery


You don't know what feeling livin' you
I'll meet the girls whoes broken
Whispering for self goodbye to you
how long Hello feel it

Imagine why world is fine


이 가사가 맞는지 자 모르겠네. 들을때마다 항상 다른 것 같고 또 여기 저기 찾아봐도 다른 점이 군데 군데 보이더라. 해석도 뭔가 안맞는것 같고. 해석은 나중에 직접 해봐야지.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avorites2007. 10. 12. 13:32
  아아.. 오랫만에 KOF 연습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 학교 앞 오락실에 kof2002가 있는데..  다시 하는거지만 여전히 재미있더라. 그런데 항상 2001만 하다가 2002를 하게 되니까 마땅한 주케가 안보이더라 ;;
  그나마 쿨라는 비슷해서 하겠는데.. 2001 시절 주케였던 바넷사랑 k'가 상당히 안습.. 그래서 바꾼 주케가 쿨라 쿠사나기, 크리스였는데 슬슬 한계가 오기 시작하고.. 바넷사가 달라진게 너무 컸다. 아무튼 그러다가 다시 2002 바넷사 연습을 시작했다. 아.. 그런데 바넷사.. 너무 멋지다 진짜 반할것 같애.. 30살 아줌마가 왤케 강력하지.. 일단 프로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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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넷사(Vanessa)
격투 스타일 : 복싱
체중 : 67kg(나보다 많다...)
출생일 : 1월 19일
나이 : 30세(!!!)
출신지 : 불명
혈액형 : B형
신장 : 182cm(내가 180인데..)
취미 : 저금, 통신판매
잘하는 스포츠 : 대충 해낸다(우와..)
중요한 것 : 결혼반지(...)
싫어하는 것 : 우유부단한 사람, 유령

보시다 시피 아줌마다. 그런데.. 이게 아줌마인가? 라몬이 보고 뻑갈만 하네. 프로필이랑 사진만 봐도 멋지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면 반할수밖에 없다.

공략은 아니므로 설명은 대충 이정도로 생략. 동영상 몇개로 마무리 지을까 한다.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01258520071008211619&skinNum=2


일단 바넷사 모콤이라 할 수 있는 콤보.. 모드 발동 후 계속 공격해 주다가 MAX2로 마무리. 보시다시피 절명.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08139720070702153051&skinNum=1



이건 KOF2000시절 바넷사가 처음 나왔을때 나온 짤짤이.. 노히트백을 이용한 무한. 지금은 사라졌다.


바넷사로 장풍 반사하는 모습. 재밌다.
동영상의 출처는 모두 배틀 페이지이다.혹시라도 문제가 있으면 자삭하겠다.

맨 위의 동영상은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나도 저렇게 좀 해보고 싶네.
Posted by 머리
나의 이야기/Favorites2007. 10. 5. 13:23

원래는 이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의 심바 VS 날라의 동영상을 찾아 보려고 했던 것이였는데 어쩌다 보니 이 노래 전체 동영상을 구했다. 친구 블로그에 라이온킹 관련 동영상이 있길래 한번 찾아 봤음.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24A27016A6DDA789365E4304CA058CC3AD52&outKey=c5089c776ba81f13e4380821978f15b4dc3d9040b69b2aec4969a794ef3c5b05363c08630e97380de8f158947da6a5f1



Lion king(라이온킹ost) - I Just Can't Wait To Be King


[Simba:] I'm gonna be a mighty king
             So enemies beware!

[Zazu:] Well I've never seen a king of beasts
            With quite so little hair

[Simba:] I'm gonna be the mane event
             Like no king was before
             I'm brushing up on looking down        
             I'm working on my roar

[Zazu:] Thus far, a rather uninspiring thing

[Simba:] Oh, I just can't wait to be king!

[Simba:] No one saying do this

[Nala:] No one saying be there

[Simba:] No one saying stop that

[Nala:] No one saying see here

[Zazu:] Now see here!

[Simba:] Free to run around all day
             Free to do it all my way

[Zazu:] I think it's time that you and
            I Arranged a heart to heart



[Simba] Kings don't need advice
            From little hornbills for a start

[Zazu:] If this is where the monarchy is headed
            Count me out
            Out of service, out of Africa
            I wouldn't hang about
            This child is getting wildly out of wing

[Simba:] Oh, I just can't wait to be king
             Everybody look left
             Everybody look right
             Everywhere you look I'm
             Standing in the spotlight

[Animals:] Let every creature go for broke and sing
                Let's hear it in the herd and on the wing
                It's gonna be King Simba's finest fling

[Simba:] Oh, I just can't wait to be king!
             Oh, I just can't wait to be king!
             Oh, I just can't wait to be king!

Posted by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