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Pictures2010. 8. 21. 02:54
둘째날 중문해수욕장에서 작은아버지 도움으로 콘도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었다.
그리고 마라도고 뭐고 일정 다 취소하고 그냥 뻗어서 잤다 ㅎㅎ

한 9시 반쯤 일어났나?? 대충 밥 먹고 10시 반쯤 출발해서 주상절리로 향했다.

프런트에서는 한 10분 걸으면 된다던데... 10분은 무슨.. 결국 택시타고 갔다..ㅜㅜ

택시 타기 전 걷는 길에 중문 해수욕장도 들렀는데 날씨가 너무 안좋고 사람도 없어서 그냥 주변만 걸었다.
결국 제주도 가서 해수욕은 하지도 않았지..

그냥.. 이런 곳이였다 ㅠ



주상절리 사진을 정리하고 보니 몇장 찍은게 없네.. 날씨도 도와주질 않아서 그나마 있는 사진도 볼만한게 없다...


그래도 이런건 남겼구나..



Posted by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