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Pictures2010. 8. 21. 02:46
우도를 나와서 다음은 섭지코지.
이때 날찌가 정말 끝내주게 더웠다.

드라마 '올인' 때문에 갔던 거였는데.. 문제는 난 올인을 한번도 안봤다...

섭지코지 걷다가 올라간 등대. 여기서 건우 카메라로 단체사진 찍었을텐데...

혜교누님의 성당이라면서??

성당 예쁘다.. ㅎ

해성이는 자주 찍히네 ㅋㅋㅋ

올인하우스에서 찍은 혜교누님 ㅎㅎ

아아아.. 이떄 정말 더웠어 ㅠㅠ

이정도까지 가다가 아마 힘들다고 더이상 안가고 되돌아 갔을거다..


보는건 좋았는데.. 돌아가는길이 너무 힘들었다. 하나못해 콜택시도 못잡아서 한 30분을 걸었나.. 가도 가도 끝이 없더라.. 올떄는 어떻게 왔었는지.. 결국 좀 쉬다가 지나가던 택시의 은총(!!)으로 버스타러 갔다 ㅠㅠ
Posted by 머리